디자인
1.
높은 거래 단가
2.
높은 재계약율
3.
첫째, 거래 단가가 높다.
개인 고객 한 명 설득해서 얻는 수익보다,
기업 한 곳 컨설팅해서 얻는 수익이 훨씬 큽니다.
한 건이 수천만 원 단위로 움직이니까요.
둘째, 재구매율이 높다.
기업은 일회성 거래보다 ‘지속 관리’를 원합니다.
정책자금, 세무, 고용지원, 연구소 설립 등
매년 반복되는 사업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 번 관계가 형성되면,
그 회사는 평생 고객이 됩니다.
셋, 시장 변동에 덜 흔들린다.
개인 소비 시장은 경기 침체에 취약하지만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기업 지원 시장은
오히려 불황일수록 커집니다.
이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구조예요.
결국 영업의 본질은
내가 뛰는 시장의 크기로 결정됩니다.
개인 단위 시장에서는
노력 대비 수익의 한계가 분명하지만,
법인 시장은 시스템과 구조로
수익이 복리처럼 쌓이는 구조입니다.
830만 개 기업, 247조 원의 정책자금,
35조 원의 고용지원 예산.
이 중 단 0.01%만 연결해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작은 시장에서 1등 하려 애쓰지 말고,
큰 시장에서 단 1%만 가져가라.”
그게 바로 법인영업의 진짜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