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월급을 ‘안정적인 수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히 보면, 월급만큼 불안정한 구조도 없습니다.
월급에는 ‘상한선’이 있다 - 상한선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내 능력보다 회사 구조와 직급 체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아무리 성과를 내도 연봉 인상률은 대부분 3~5% 수준이에요.
즉, 시간이 지나도 노력 대비 수입은 거의 고정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기업가나 영업가, 컨설턴트는
한 건, 한 시스템으로 수익의 상한을 스스로 올릴 수 있습니다.
월급은 한계가 정해져 있지만,
사업이나 자산형 구조는 복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죠.
월급은 ‘내 시간’으로만 유지되는 구조다 -
월급은 내 시간과 노동이 멈추면 바로 끊깁니다.
휴직, 질병, 구조조정, 경기 침체 같은 변수 앞에서
한순간에 소득이 0이 되는 구조예요.
월급으로는 노후를 대비할 수 없다 - 노후 대비 불가
현재 30~40대 직장인의 평균 퇴직연령은 52세.
하지만 기대수명은 85세를 넘어섰습니다.
즉, 퇴직 후 30년 이상을 소득 없이 버텨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월급으로
주택 대출, 자녀 교육, 생활비를 감당하면서
노후자금까지 마련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퇴직금과 연금만으로는
매달 최소 생활비의 절반도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인은
퇴직하고 뭐하실거에요. 치킨집 하실거에요? 택시 하실거에요?
직장내에서 하나의 부품이 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살이라도 젊을때,